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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칼럼

편리한 세상 vs 불편한 교회

오늘날 세상은 편리함의 극치다. 이제 해외여행도 언어나 환전의 장벽이 없다. 이제 더는 건물에 갇힌 학교, 사무실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일할 수 있다. 고등학생이 인터넷으로 한국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미국 명문대학은 캠퍼스에 안 가도 공부할 수 있다. 그런데 교회는 여태 건물 밖을 벗어나지 못하다가, 코로나 이후에 가나안(안나가) 성도가 급증했다고 한다. 다니엘 기도회도 집에서 한다! 그러나 교회는 모여야 교회다. ‘모임은 불편을 감내한 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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