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운칼럼

나는 부탁이 어렵다

나는 부탁이 몹시 어렵다. 나는 거절이 두려워 평생 도와달라는 부탁을 못 하고 산 것 같다. 대신 거절은 못 하고 살았다. 그러나 부탁을 잘하는 사람이 기도도, 전도도 잘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기도는 부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위대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 위대한 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전도도 부탁이다. 사람을 위대하게 하는 것은 사람에게 예수 믿을 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탁이 어려운 것은 거절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절도 쌓이면 실력과 상급이 된다.

 
닫기
닫기
제목 날짜
봄과 음악   2025.03.08
푸른 초장   2025.03.08
벚나무의 보랏빛 기운   2025.03.15
푸른 초장   2025.03.15
물끄러미   2025.03.22
푸른 초장   2025.03.22
벚꽃의 부활   2025.03.29
벚꽃의 일생Ⅰ   2025.04.05
푸른초장   2025.04.05
벚꽃의 일생Ⅱ   2025.04.12
푸른 초장   2025.04.12
생명의 왕 예수!   2025.04.19
푸른 초장   2025.04.19
에나? 하모!   2025.04.26
푸른 초장   2025.04.26
가장의 존엄성   2025.05.03
푸른 초장   2025.05.03
철이 든다는 것   2025.05.10
푸른 초장   2025.05.10
삶을 바꾼 만남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