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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칼럼

공짜는 없다!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재능을 타고났다. 하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그때마다 좌절로 몸서리쳤다. 그는 끝내 2023 윔블던 대회 여자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 팔에는 “No rain, No flowers(비를 맞아야 꽃이 핀다)”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고통의 시간을 견뎌낸 자만이 누리는 영광을 이보다 잘 표현할 수는 없다. 비슷한 대구의 의미는 많다. 십자가 없으면 영광도 없고(No Cross No Crown), 고난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No Pain No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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