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운칼럼

꽉 찬 한가위!

밤이 가득 차서 다시 밤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 가득 찬 보름달과 함께 맞는 추석이다. 이맘때쯤은 햇살도, 달도, 밤(夜)도, 곡식도, 열매도, 물고기도 꽉 찬 계절이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절로 나온 게 아니다. 추석을 맞으며, 이해인의「달빛기도」를 옮겨 써본다.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지기를/…둥글게!』

 
닫기
닫기
제목 날짜
푸른 초장   2026.10.17
걷기 예찬 3   2026.10.17
푸른 초장   2026.10.10
걷기 예찬 2   2026.10.10
푸른 초장   2026.10.03
걷기 예찬   2026.10.03
푸른 초장   2026.09.26
보름달   2026.09.26
푸른 초장   2026.09.19
꽉 찬 한가위!   2026.09.19
푸른 초장   2026.09.12
눈은 마음의 창이다   2026.09.12
푸른 초장   2026.09.05
백로(白露)를 맞으며   2026.09.05
푸른 초장   2026.08.29
매미 소리   2026.08.29
푸른 초장   2026.08.22
반가운 처서(處暑)   2026.08.22
광복절과 다니엘   2026.08.15
푸른 초장   2026.08.08